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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레터 제 2020-04호]중_미래에 직업인이 되어 있을 20대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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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20 16:53 조회1,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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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탐색

"미래에 직업인이 되어 있을 20대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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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라, 그러면 미래가 이루어질 것이다.

진로를 향해 나아가는 중학생들에게 새학기는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더 큰 꿈을 펼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마음가짐을 가다듬습니다.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이런 중학생들에게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고도원 작가는 그의 책에서 청소년들에게

"상상하고, 모험하고, 도전하라"고 말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멋진 미래를 꿈꾸고, 자신을 제대로 바라본 후 편지를 쓰라고 조언합니다.

 

미래 편지 쓰기는 진로 대화를 돈독하게 만든다

정은경 작가도 자녀가 미래와 진로를 위해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코칭법을 제시했습니다. 그중에서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 쓰기' 방법이 있습니다.

학부모와 자녀가 각자 10년 혹은 15년 후 어떤 삶을 살아갈지, 그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편지를 써 보는 것입ㄴ디ㅏ. 학부모는 자녀의

롤모델이자 자녀가 닮아가는 존재입니다. 자녀가 쓴 편지 안에 학부모의 모습이 담겨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는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진로 고민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콕콕! 진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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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녀가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진로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A. 편지에는 자녀의 꿈과 진로, 미래에 희망하는 모습, 현재의 계획과 노력 등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이 계획은 매년 혹은 매 학기마다 자녀가

진로 계획을 세우는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편지를 보관하고 있다가 연말에 자녀와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자녀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자녀는 편지를 썼던 당시의 감정을 회상하며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 진로활동

"15년의 나에게 띄우는 편지 한 장"

중학생 자녀는 15년 후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됩니다. 그때쯤이면 어엿한 직업인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사회에 펼칠 것입니다.

자녀와 함께 마냥 머나먼 이야기인 것 같은 15년 후를 상상해 보세요. 자녀는 그때쯤 어떤 직업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진로, 직업과 관련해 편지를 쓰고, 스스로에게 건네는 격려와 충고의 메시지도 담아 봅시다. 학부모가 15년 후의 자녀에게 격려의 말을 남겨도 좋습니다. 자녀가 나중에 이 편지를 읽었을 때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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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진로소식지 드림레터(2020-04호)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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